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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구축과 앱 개발 초보자를 위한 AI 도구 선택 가이드, 클로드 vs 커서, 무엇부터 공부할까?

by 바로보자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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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가 떠있고,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남여
터키 여행

홈페이지 구축과 앱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라면, "클로드(Claude)""커서(Cursor)" 중 무엇을 먼저 공부해야 할지 고민이 많을 수 있습니다. 두 도구 모두 AI의 도움으로 대화(문자)만으로 개발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지만, 실제로는 성격과 역할이 다릅니다. 아래에서 차이점과 추천 방향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클로드(Claude)와 커서(Cursor)의 차이

구분 클로드(Claude) 커서(Cursor)
정체성 생성형 AI(LLM, 대화형 AI) AI 기반 코드 에디터(IDE)
주요 기능 자연어로 코드 생성, 오류 수정, 문서 요약 등 코드 자동완성, 디버깅, 파일 자동 생성, 프로젝트 관리
사용 방식 웹이나 앱에서 채팅하듯 명령/질문 VS Code 기반 에디터 설치 후 AI 기능 활용
초보자 난이도 대화로 요구사항 전달, 직관적 개발 환경 설치 필요, 실제 코드 파일 다룸
대표 강점 복잡한 코드 논리, 대용량 문서 처리, 윤리적 설계 프로젝트 전체 구조 이해, 실제 파일 자동 관리
단점 실제 파일 생성/배포는 별도 도구 필요 IDE 사용법, 환경 세팅 등 추가 학습 필요

 

 

초보자라면 무엇을 먼저 써야 할까?

목적이 '완전한 노코드'라면 클로드 추천

  • 클로드는 자연어로 "홈페이지 만들어줘", "앱 코드 짜줘" 등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코드 예시와 설명을 바로 제공해줍니다.
  • 예를 들어, 클로드를 이용해 MBTI 테스트 앱을 만드는 과정을 따라하면, 실제로 코딩을 잘 몰라도 앱의 뼈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복잡한 오류도 빠르게 잡아주고,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점에서 평가가 매우 좋습니다.
  • 단, 실제로 완성된 홈페이지나 앱을 배포하려면 추가적인 환경 세팅(호스팅, 배포 등)은 별도로 익혀야 합니다.

'실제 개발 환경'에 익숙해지고 싶다면 커서 추천

  • 커서는 VS Code 기반의 AI 코드 에디터로, 실제 파일을 만들고, 프로젝트를 관리하며, 코드 자동완성 및 디버깅까지 지원합니다.
  • 커서를 처음 설치하고 세팅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한 번 익히면 AI의 도움으로 빠르게 웹앱을 만들고 배포까지 할 수 있습니다.
  •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는 가이드와 튜토리얼이 많으며, 실제 개발자의 작업 흐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결론 및 추천

  • "아무것도 모르는 완전 초보"라면, 먼저 클로드로 자연어 기반 코딩을 경험해보세요. 대화만으로 코드와 설명을 받아보고, 기본적인 개발 원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실제 파일을 다루고, 배포까지 해보고 싶다"면 커서를 추가로 공부하세요. 커서는 코딩 환경에 익숙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둘 다 AI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결과물을 만들어볼 수 있으니, 클로드로 먼저 시작해보고, 자신감이 붙으면 커서로 넘어가는 순서를 추천합니다.

클로드 코드 꼭 써보세요. 비싸도 Cursor보다 훨씬 낫습니다. Cursor1시간 넘게 디버깅해도 못 잡던 문제 Claude350초 만에 해결했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이처럼, 초보자에게는 클로드가 더 직관적이고 빠르게 성취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이후 커서를 통해 실제 개발 환경에 도전해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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